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스턴 마짱 (문단 편집) === 2세 === 2006년 7월 22일 [[코쿠라 경마장]]의 신마전(잔디 1200m)에서 데뷔. [[타케 유타카]]가 기승하여 2번 인기로 출전했지만, 1번 인기 샤르망 렌에게 목차이로 2착으로 패배했다. 타케는 사행한 것에 요인을 찾았고, 이시자카는 사행에 더불어 대형 영상 장치에 비치는 모습에 놀랐다고 분석[* 사행하는 장면이 화면에 비추어져 놀랐다는 표현.]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고쿠라 경기장, 8월 6일 미승리전(잔디 1200m)에서 와다 류지로 기수가 바뀌면서, 단승 오즈[* 경마 등의 어떤 시점의 표수(票數)로 산출해 낸 개산(槪算) 배당금.] 1.3배의 1번 인기에 지지받아 출전, 2번째에서 도주마를 반마신 차이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9월 3일의 [[코쿠라 2세 스테이크스]](GIII)에서는, 사메시마 료타로 갈아타 단승 3번 인기로 출전. 바깥쪽 테두리에서 2번째로 위치, 최종 코너에서 선두에 서고, 후방에 2마신반의 차이를 두어 선두로 들어와, 중상 첫 승을 이루었다. 데뷔 2년차의 사메시마, 산구 데뷔 첫해의 어드마이어 코진에게 있어서도 첫 중상 타이틀이었다. 코쿠라 3전의 경기로 인한 피로로 인해, 미아기현 야마모토초의 야마모토 트레이닝 센터에서 2개월간 방목되었다. 이 사이 이시자카는 애스턴 마짱의 내면과 외면이 확 달라졌음을 인정하고 있다. 11월 5일의 [[판타지 스테이크스]](GIII)로 복귀, 타케로 다시 갈아타 3번째 인기로 출주했다. 중단 위치에서 제3코너부터 진출. 최종 코너를 3번째로 통과하여, 손에 받는 느낌이 충분한 채 직선에 들어갔다. 남은 200m에서 함께 추격한 익스큐즈, 도망친 어드마이어 플루트의 3마리로 나란히 섰지만 애스턴 마짱이 차이를 벌리며 독주, 결승선을 통과할 무렵에는 2번째 익스큐즈를 5마신 차로 따돌렸다. '''주파타임인 1분 20초 3은 판타지 스테이크스 레코드를 0.9초 갱신, JRA 2세 레코드를 0.5초 갱신한 것'''으로 중상 연승을 달렸다. 심지어 이 승리는 낙철(落鉄), 즉 편자가 떨어진 채 얻어낸 결과로, 경마 역사에도 상당히 드문 낙철 레코드 승리였다. 이어 12월 3일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GI)에 진출해 단승 1.6배의 1번 인기를 얻었는데, 이어진 두 번째 인기인 루미너스 하버가 8.9배였다는 점에서 상당수가 애스턴 마짱을 미는 상황이었다. 출발부터 마장 안쪽 3번째에 위치하여 직선으로 선두에 섰고 남은 200m에서 후방으로 무려 3마신차로 독주 태세였지만, 밖에서 추격하는 4번 인기 [[보드카(말)|보드카]]가 다가와 결승선을 2마리 나란히 통과했다. 하지만 보드카의 목차이로 선착순이 인정돼 2착으로 패했고, 레이스 후 방목으로 나왔다. || [youtube(ICLSfFqQWOE)] || 연말의 JRA상 전형에서는, JRA상 최우수 2세 암말 부문에서 289표중 16표를 모으고 있었지만, 보드카가 271표를 획득해, JRA상 최우수 2세 암말에 등극하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